사람을 세우는 사람책 제목 : 사람을 세우는 사람
저자 : 하워드 G. 헨드릭스
정가 : 7000원 (할인가 : 5950원)
출판사 : 디모데
출간일 : 1997. 09. 01
ISBN : 8938802310 9788938802316
요약 : 그리스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가깝게 끌어오며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확신,대면,기도,헌신,사역,사명 등을 소개한 신학자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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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헨드릭스『사람을 세우는 사람』중에서...

열왕기하  4장은 한 과부의 간절한 청으로 시작된다. 그 당시에는 남편이 없는 여자는 어떠한 물질적인 생계의 수단도 없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그 일에 대비한 준비도 포함시키셨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그들의 배교는 사회전반의 조직에서 나타났으며 사람들은 과부와 고아들의 필요와 권리를 무시해버렸다.

이것이 바로 엘리사의 시대에 벌어지고 있던 일이었다. 선지자 중 한 명이 죽으면서 한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많은 빛을 남겼다. 과부는 빚을 갚을 길이 없었으며 빚장이는 그 당시에는 완전히 합법적이었던 방법으로 해결을 보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과부의 두 아들을 노예로 삼는 것이었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서 과부는 죽은 남편의 스승이었던 엘리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왕하 4:1)

법적으로 볼 때 엘리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빚쟁이는 자기 권리를 주장하고 있을 뿐이었다. 더욱이 우리가 아는 한 엘리사는 그 여인의 빚을 갚을 길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이 그가 과부를 돕게 된 출발점이었다.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 라고 엘리사는 과부에게 물었다.(4:2) 간단한 질문이지만 아마 가장 중요한 질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 질문은 그녀의 상황에 관심을 갖겠다는 용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그 시대에는 많은 과부가 있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적이 있다.(눅4:25). 아마 그둘 중 대부분이 이 여인과 같거나 아니면 더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들에게 등을 돌렸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이용하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당신은 아는 바가 있는가? 모른다면 가서 신문을 하나 사 보기 바란다. 또는 당신의 목사님께 물어 보라. 아마 그는 당신에게 사람들이 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상관하지 않고 있는 경우들을 많이 들려 줄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무시해 버린 것에 대해서 징계하셨다.(예를 들면 암2:6-7, 5:11-12). 결국 하나님은 앗수르인들을 데려와서 이스라엘 땅을 파괴하도록 하심으로써 그들을 심판하셨다. 그렇다면 신약이 다음과 같이 물어 볼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겠는가?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7~18).

우리는 모든 필요를 다 채울 수는 없다. 특정한 필요를 채우는데 있어서도 우리의 능력은 한정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능력이 없는것과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을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 엘리사는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무것도 주지 못할 지언정 귀기울여 들을 용의는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과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다 창조력을 합하였다. 그는 "당신의 집에 무엇이 있는가?"라고 여인에게 물었다.(왕하 4:2). 여기서 우리가 끄집어낼 수 있는 연결 고리가 있다. 만일 당신에게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용의가 있다면 당신은 많은 경우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이 무감각하다면 당신의 생각은 결코 창조적이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