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집회" 가기 전 장례식장 건물에 있는 찻집에서 유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그녀를 잠간 만났다.
 중간에 미정누님이 전화로 현옥누님이 안오신다해서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안가게 되었다.
덕분에 그녀와 데이트할 시간을 벌게 되었다.^^

본관으로 갔다. 엔진소리가 요란한 그녀의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옆에서 운전을 해주니 편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식당 옆에 커피숍도 있었다.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몇몇 환자들을 빼면 전혀 병원같지 않았다.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렇게 큰 것인데 난 그동안에 갈구하지도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었나 보다.

지금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