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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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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안방이 넓어서 좋다.

다용도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온다.ㅠㅠ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 맨 끝집이라 복도를 어느정도 창고로 쓸 수 있다.

TV를 없애러고 했는대 거실 TV 다이를 없앨 수가 없다. 붙박이 식이라..ㅠㅠ 그래서 TV 걍 설치..

이사하면서 큰 돈이 오고 갔는데 이 돈이라는 것은 형체가 없는 것이구나..

회사와 1KM 가까워졌고, 전철도 한정거장 앞이다.

대모산은 멀어졌는데 양재천은 가까워졌다.

가까운 곳에 체육공원이 있어서 좋다.

유치원, 어린이집은 더 멀어졌다.


사람은 변하는건가?  변하지 않는건가?


40대 넘어서 지금의 나를 보니 철학도 없고 원칙도 없고 가치를 만들기는 커녕 가치가 뭔지 정의 하지도 못하고 있다.


다 놔벼려야겠다. 쥐고 있는것 자체가 구질구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