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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난 이곳에 글쓰는 것이 편하지가 않네

여긴 나만의 공간인데...


전출 온것도 생소한데

여기 사람들도 생소하다

각자 맡은 일이 있어 섞일 일이 없고

회사 분위기상 야근모드인데

나까지 그럴필욘 없겠지


난 시스템보단 기획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정서상 편하다.

지금 이곳은 기름이 얼룩진 톱니바뀌사이에 끼어있는 것 같다.

여기있는 사람들도 기름칠 범벅인것 같고..

넓디 푸른 초원으로 가고 싶다.


4월 말쯤에 편하게 여행갈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

지금 분위기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퇴근 1시간을 남겨두고 그냥 끄적여봤다.


2012.02.15 1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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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연이 신발을 샀다고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

걸음마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제법 잘 걷는다.

이렇게 신발을 신은 사진을 보니 대견스럽고 뿌듯하다.


나를 닮았지만 나와 별개의 새로운 객체라는 것이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