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초에는 내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획을 긋은 일이 있었다.

바로 이쁜 정연이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지금은 처가에 있어 매일 보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오늘 오랜만에 옛날에 개설한 카페에 가보았다. 어떤 내용이 올라오고 분위기는 어떤지...

그리고 우리 카페에 있다가 분리해 나간 다른 카페도 가보았다. 그쪽 분위기는 어떤지...


먼저 내가 개설한 카페는 대침교회와는 거리가 많이 멀어진 느낌이다. 운영이나 글을 남기는 회원들이 모두 떠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또 아쉬운 것은 올라오는 글들도 일상 생활과는 많이 동떨어진 내용이다. 작은 감동과 따뜻함을 느끼기에는 거리가 있었다. 직선적이고 딱딱했다. 개인의 마음을 토하는 것은 부족해보였다.


두번째 분리해 나간 카페에 가보았다. 꾸준히 늘어난 회원 수가 눈에 뛴다. 그리고 몇몇분이 여전히 수많은 글을 꾸준히 남기는 것도 여전하다. 이곳은 내가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열람 할 수 있는 글이 제한적이었다. 그래도 공개된 글을 읽어보면 대침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대침교회의 운명을 걱정하고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변화가 크지는 않았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는 장로교이면서 대형교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젊고 살아 있으며 따뜻함이 넘쳐난다. 나는 이곳에서 말씀과 사랑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안식을 취하고 있다. 좋은 분들도 너무 많다.


같은 대형교회인데 대침과는 참으로 다르다. 대침교회도 딱딱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억눌려지지 않고 따뜻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현실적이고 눈에 보이는 욕심에서 자유로워지고 주님의 사랑과 능력에 사로잡혀야 하는데... 전도인들의 권위 의식이 이를 가로 막는다. 또 전도인들은 그럴만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교회는 배울 것이 참 많은데... 대침교회도 벤치마킹해서 좋은 것을 많이 배워갔면 좋겠다.



2011년 02월 16일

네이버톡 오픈으로 새벽 4시 30분 회사에 출근했다. 주소록과 연동이 있어 확인차 나온 것이다. 뭔 이슈가 있을까 했는데... 한개의 이슈가 나왔다. 우리쪽 문제는 아니었다.


2011년 02월 17일

어젠 처가로 퇴근해서 현정이와 정연이를 오랜만?에 보았다. 3일만이구나..ㅋㅋ 정연인 얼굴이 더 통통해졋고 자는 시간보다 깨어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듯 하다.


2011년 02월 25일

1

정연이가 이틀동안 똥을 안싸다가 오늘 쌋다고 한다. 걱정했었는데...ㅎㅎ 똥싸는 것으로도 이렇게 좋을 수가ㅋㅋ


2

오랜만에 자바지기 모임을 가졌다. 오늘 알아차린 사실인데 신규어린 회원이 없다.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겠지... 개발할 것이 사방 천지에 쏟아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굶진 않겠네..ㅠㅠ


3

자바넷을 위한 호스팅을 신청했다. 자바프로그래머로 밥벌이를 하고 있으니 한번 이 분야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보자. 욕심 좀 내보자. 그럴려면 공부 또 공부... 노력 또 노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