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6484.JPG고개숙인 해바라기

내 모든 것을 다 내어 주고자 양팔을 벌리고 있다.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것이 자신의 사명을 다 이룬 자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도 늙어 이런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짧은 한 평생을 살면서 알게된 지혜, 경험, 물질들을 내어주는 삶...


IMG_6650.JPG낡은 의자

혼자 저로고 있는 모습이 외로워 보여서 잠시 놀아 줬다. 그런데 떠나고 난 후엔 더 쓸쓸해 하고 있진 않을까? 같이 놀아주지 아니한 만도 못한 것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