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상 이혁재의 폭행사건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가볍게 넘어갔다.
그런데 오늘 한국일보의 '폭행파문' 이혁재 "주님죄송합니다" 란 기사를 접하고 이혁재씨가 기독교인임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사 아래 이래 저래 말들이 많은 댓글들...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기독교인이 가장 근본이 되는 실천사항이다. 기독교인으로써 기독교인답게 행동하지 못했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욕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처럼 욕을 해서는 안된다. 기독교 교리의 또다른 핵심은 바로 회개와 용서이다. 잘못을 돌이키고 이를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우리는 그가 예수님 앞에서 온전한 회개를 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해주어야 하며 그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감싸주어야 한다.

비록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기독교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지만 진정한 기독교 이미지는 그 다음부터가 중요한 것이다. "실수와 잘못 -> 돌이킴 ->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 을 통해 기독교의 힘인 '사랑'이 세상에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그분이 온전한 회복을 통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귀한 주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